[제주 음식점 리뷰] 제주 흑돼지 전문점 돌담 흑돼지

제주 흑돼지 전문점 돌담 흑돼지

 

제주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흑돼지입니다.

저는 제주에 가면 돌담이라는 흑돼지 전문점을 자주 갑니다.

 

분위기가 좋고 깨끗하면서 음식까지 맛이 있어서 자주 찾게 되는데, 일단 분위기가 고깃집이 아닌 레스토랑 느낌이 나서 좋습니다.

 

 

입구부터 근사합니다.

점심시간이 훨씬 넘은 시간에 도착을 했더니 사람이 없고 한가해서 더욱 좋습니다.

 

 

제주도에 많다는 돌로 인테리어를 해서 돌담흑돼지라는 이름과 잘 어울립니다.

실내가 고깃집 같지 않게 깨끗하고 분위기가 좋습니다.

 

 

메뉴가 많이 있지만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찾는 흑돼지를 주문했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차차 먹어 봐야겠습니다.

 

 

불이 들어오고 기본 반찬이 세팅이 됩니다.

이제 고기를 올려서 구우면 됩니다.

 

 

보기에도 고기가 좋아 보입니다.

두툼하고 색이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고기를 다 구웠습니다.

노릇하게 익어 윤기가 흐르는 모습이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당연히 맛도 일품입니다.

 

제주에서 먹는 흑돼지,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