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몇일째 흐리고 비와 눈이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눈이 내렸다 해가 비췄다를 반복하며 날씨가 명절을 시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눈이나 비가 내리면 밀가루 음식이 끌리기 마련입니다.
제가 쓴 글 중에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포스팅 '비가 오면 파전을 먹을 수 밖에 없는 과학적인 이유'를 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역시 날이 궂으면 밀가루 음식이 최고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혼자 집에 있는 관계로 거창하게 음식을 하기도 그렇고 해서 아쉬운대로 라면을 끓여 먹었습니다.
역시 눈오는 날에는 밀가루 음식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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