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왜곡을 중단하라!

“역사 왜곡을 중단하라!”

네티즌들이 워싱턴포스트지에 게재한 독도 광고의 제목입니다. 25일에 워싱턴포스트지 14면에 실린 전면광고라고 합니다.

우리의 독도 광고와 같은 우리 국민들의 노력으로 국제사회가 독도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알게 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일본의 파렴치한 영토 침탈 야욕을 만천하에 알려서 국제사회에서 일본이 차마 얼굴을 들고 활동할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비록 시작에 불과한 아주 작은 일이지만 우리의 독도 광고가 워싱턴포스트지에 실린 것이 자랑스럽고, 또한 그 광고를 바로 내 자신이 선택하고 내가 모금해서 만들었다는 것이 더욱 더 자랑스럽습니다. 김장훈씨가 뉴욕타임즈에 처음 시작한 것에 우리 모두가 동참하여 이제 우리들 모두의 힘으로 워싱턴포스트에 우리의 뜻을 알리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자랑스런 독도 광고>

아래 글은 그 내용도 정말 자랑스럽고 통쾌한 우리 광고의 내용입니다.

“누군가 땅을 뺏으려 하고 있다. 누군가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누군가 정교한 논리를 만들고 있다. 누군가 힘을 믿고 있다. 누군가 진실을 조작하고 있다. 누군가 로비를 하고 있다. 누군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 누군가 분쟁을 원하고 있다. 누군가 이 섬을 원하고 있다. ‘누군가’가 일본을 의미하는 것일까? 아니길 바란다.

이 섬은 한국과 일본 사이에 위치한 '동해'(EAST SEA)상에 떠 있는 독도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라며 “현재 한국사람들이 독도에 살고 있으며, 수많은 역사적 문서와 지도에도 독도는 한국영토라는 사실을 입증해 주고 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아무런 증거도 없이 독도를 자국 땅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점차 억지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일본이 아무리 힘을 가지고 있더라도 진실을 이길 수는 없다고 한국인들은 믿고 있다”

이런 자랑스러운 우리의 독도 광고가 우리의 계획대로 내년에는 꼭 CNN이나 BBC에도 게재가 되어 일본의 파렴치한 야욕을 전 세계에 알리고 우리의 독도를 수호해야 하겠습니다.

일본의 야욕을 우리의 동해바다 깊은 심해에 수장시키는 그날까지 우리의 노력은 멈추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