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치테입으로 벽에 붙일 수 있는 초슬림, 초경량 노트북 X300

LG전자가1월초미국라스베이거스에서열린CES2010을통해선보여수많은관람객들의시선을집중시킨노트북‘X300시리즈’를국내시장에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엑스노트X300은17.5mm두께에무게가970g에불과한초슬림,초경량노트북으로기존슬림노트북보다훨씬더얇고가벼워스카치테입으로벽에붙일수있을정도이며 서류봉투에도 너끈히 넣을 수 있는 두께라고 합니다.

특히초박부가아닌전체의두께가일정하게얇은풀플렛(FullFlat)형태로날렵하고슬림한느낌을줍니다.

초슬림/초경량 노트북 X300 출시 by LGEPR

디자인측면에선,샤이니화이트컬러에기하학적인무늬가새겨져마치보석지갑같이화려하면서고급스러운외관과방열팬과방열구가없고복잡한포트를대폭정리해깔끔해진실버컬러의테두리,화면의테두리경계를없애‘보더리스TV’를연상케하는11.6인치의프레임레스(Frame-less)LCD,자판과자판사이의간격을넓혀작업시중복선택의오류를획기적으로줄인조약돌모양의패블키보드,LED발광과진동기능을채택해손을대면LED불빛이켜지면서진동해시각과촉각을자극하는히든터치패드등감성적인디자인이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X300은하드디스크(HDD)대신64GB솔리드스테이트디스크(SDD)를탑재,기존제품에비해프로그램실행속도및엔터테인먼트콘텐츠구현이훨씬빠르며,팬이없어도서관등조용한장소에서도소음없이작업할수있습니다.

엑스노트만의실용적기능인스마트온(SmartON)기능도한층업그레이드가 되어윈도우를부팅시키지않고도웹검색•음악감상•채팅은물론메일과오피스문서작성까지보다빠르게실행할수있습니다.

초슬림/초경량 노트북 X300 출시 by LGEPR

X300은엑스트라배터리가추가로제공돼외부작업시데이터손실없이배터리를교환할수있는기능을갖췄으며외부기기와연결할수있는젠더,노트북의멋스러움을더해주는천연가죽소재의고급스러운파우치까지기본으로제공이됩니다.

3월말까지진행되는아카데미페스티벌기간동안제품을구입하는소비자에게는160GB외장형HDD,LG잉크젯복합기등다양한사은품혜택도주어지는 만큼 관심있는 분들은 눈여겨 봐도 좋을 것입니다.

이렇게 얇은 노트북까지 등장한 것을 보면 앞으로 가방에 책과 함께 간단히 휴대할 수 있는 얇은 공책 정도의 노트북이 등장할 날도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