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시, '동행마일리지' 제도로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혜택 제공
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페이플러스 포인트 서울페이+를 통해 현대백화점, S-OIL, 신한은행, 신한카드의 마일리지와 포인트를 전환하여 서울시 내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행마일리지'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제도는 지난해 말 서울시가 발표한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됩니다. 동행마일리지의 주요 내용과 효과서울시와 현대백화점, S-OIL, 신한은행, 신한카드의 협약을 통해 시행되는 동행마일리지 제도는, 소비자가 소액으로 분산된 기업 마일리지를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통합하여 약 27만 개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사용하기 어려웠던 마일리지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은 결제 수수료가 없는 동행마일리지를..
2025. 2. 2. 13:35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