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안치우는 사람들 공감 100%, 방 안치우는 사람들이 공감하는 일반적인 생각은 그냥 귀찮아서 방을 치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뭐 딱히 안 치운다는 생각조차 없고 그냥 그대로 두는 것 뿐입니다.

 

, 방 안치우는 사람들이 크게 공감하는 사고방식은 방을 안 치운다는 생각은 조금도 없고 단지 방을 있는 그대로 보존을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대로 두어도 아무런 불편을 느끼지 않는데 굳이 치울 필요도 느끼지 못하고 치우고 싶지도 않은 그런 상태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방을 치우는 것은 손님이 오거나 하는 경우에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자기만족에 의해 하는 행위입니다. 그런데 스스로가 안치운 것에 만족을 한다면 굳이 방을 치울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방이 더러운 상태로 오래 살다보면 그리 불편함을 느끼지도 못합니다. 지저분한 상태에 완벽하게 적응을 하게 되는 것인데, 문제는 그 적응의 강도가 점점 강해져서 나중에는 어지간히 더럽고 지저분한 것에는 눈도 깜짝하지 않게 되는데, 사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아주 더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중에는 이게 방인지 쓰레기 더미인지 구별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한때는 꽃이었으나 by keizie 저작자 표시


계속 치우지 않다가는 방이 위 사진처럼 쓰레기 더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쓰레기 더미가 공감이 가는 분은 정말 방을 치우지 않는 사람입니다.

두서 없이 떠들었지만 정말 방 안치우는 사람들은 공감 100%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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